= 한 장관은 조속한 시일 내에 한 · 중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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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장관은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조만간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협의해 면담을 성사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진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UJ~H$668YJ2UQO@V4`BLX
    박진 외교부 장관은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조만간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협의해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월 한 · 중 외교장관 간 전화 통화 이후 좀처럼 교류가 뜸했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중국을 방문해 친 주석과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순서상 중국 외교부장이 방한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작년 8월 중국 칭다오에서 왕이 당시 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졌다.
    최근 우리 정부는 미국 · 일본과 고위급 교류를 많이 했지만 한 · 중 간 오프라인의 고위급 교류는 활발하지 않다.
    한중 국가안보 수장 간 소통 부재 지적에 대해서는 우리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와 중국 국가안전위원회 간의 소통 채널, 우리 측과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과의 소통 채널이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박 대변인은 밝혔다.양국 국방장관 회담은 2021년 12월 서훈 당시 국가안보실장이 톈진에서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외사공작위 판공실 주임)과 만난 이후 중단된 상태다.
    박 의원은 현재 한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중국에서 열리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관련 상황을 확인 중이며,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한국 민중의 재중 생산과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문제 해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한미일 공조가 한국의 대중 경제활동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에 대해 한미일 공조는 국가 안보에 도움이 되고, 특정 국가를 배제하지 않으며, 한국 정부는 중국에 대해 적대적인 정책을 취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중국 의존도를 점차 낮추면서 수출 활로를 넓히는 것이 한국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