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가 오는 12월 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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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 (leo) 가 오는 12월 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다. 인기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가 오는 12월 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다.14일 소속사 젤리피시는 공식입장을 통해 빅스 멤버 레오가 오는 12월 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이어"레오는 2013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왔으며 지금까지 약을 복용하며 치료를 하며 극복하려고 노력했으나 불가피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판정을 받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죄송하고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레오는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해 유닛 활동과 솔로 활동을 거쳐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