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3'헨리가 로이킴 친누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연애하고 싶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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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해피투게더 3'에서 로이킴 친언니와 사돈적으로 친하다고 고백해 언니에게 로이킴을 고소하게 했다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kbs'해피투게더 3'에서 로이킴 친언니와 친한 사이라고 밝혀 로이킴에 대한 경계에 나섰다.18일 방송된'해피투게더 3'에서 헨리는 로이킴의 친언니와 함께 캠핑을 갔던 사실을 언급했고, 이를 처음 들은 로이킴은"캠핑?둘이 가는 건 아니겠지요? 친구들과 함께 가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헨리는 로이킴 언니를 처음 만났을 때 너무 떨려 함께 캠핑을 갔고 계속 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헨리는 언니에 대한 호감을 숨김없이 드러내 로이킴의 얼굴을 어둡게 했다.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박명수가 말을 받았다. 헨리의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라고 하는데 서로 소개시켜주겠나.그러자 활짝 웃은 로이킴은 먼저 헨리 동생 사진 좀 봐도 되냐며 앙리 동생 사진을 보여 줬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