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일본에서 미니 4 집 < the awakening >의 오프닝 토크쇼를 가졌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110

    데뷔 2년밖에 안 된 여자친구가 어제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과감하게 시도했다.하지만 지난 2년간의 노력과 경험을 돌이켜 보면 모두가 참지 못하고 있다 데뷔 2년밖에 안 된 여자친구가 어제 전에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과감하게 선보였다.하지만 지난 2년간의 노력과 경험을 되돌아본 이들은 인터뷰 도중 눈물을 참지 못했다.여자친구는 이날 (7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미니 4 집 < the awakening >의 오프닝 토크쇼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여자친구는 자신이 존재하게 된 결정적인 순간들을 되돌아봤다.많은 사람들이 여자친구가 야외 콘서트에서 비틀비틀하고 일어서는 강인한 공연에 버디가 아니어도 감명받았고, 그것이 지금도 친구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리더 서원은"어느 날'여자친구가 넘어지지 않았다면 누구인지도 몰랐을 것'이라는 내용의 쪽지를 봤다"며 구사일생으로 살았다"고 털어놨다."당시 우리 노래가 사실 음원차트 상위권이었는데, 미 가스타스 tu 가 들어가자마자 30위권에 진입했어요."서원은"당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늘 안절부절못했는데'넘어진 사건으로 구사일생'이라는 글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그는"물론 그 일로 우리를 알게 된 사람도 있고, 우리도 매우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우리가 넘어져서 많은 사랑을 받은 건 아니에요.엄지는 이어"우리가 사랑을 받은 이유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해준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하지만 무려 8번이나 넘어졌던 보컬 유주는 그 기억을 떠올리며 인터뷰 현장에서 눈물을 흘렸다.멤버들도 눈시울을 붉혔고, 결국 인터뷰도 잠시 울음으로 중단됐다.유주는"넘어진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고마운 부분이 있다.다 함께 일어선 것은 맞지만 그런 태도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며"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우리가 칭찬받아야 되는 건가 자문할 정도"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소원은"데뷔 초 그룹 이름을 소개할 때 여자에겐 진짜 동성처럼, 남자에겐 진짜 이성처럼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과연 2년 만에 소원이 이뤄졌을까?소원은"그래서인지 남녀 팬 모두 우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며 버디에게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