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인기 드라마 < 오징어놀이 >의 황동혁 감독과 주연 배우 이정재에게 문화 분야 최고 영예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907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후 서울 용산 청와대에서 인기 드라마'오징어놀이'의 황동혁 감독과 주연 배우 이정재에게 문화 분야 최고 영예훈장인 금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후 서울 용산 청와대에서 인기 드라마'오징어놀이'의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에게 문화 분야 최고 영예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윤 감독은 이날 훈장 수여식에서 황동혁 · 이정재가 한국 영화에 기여한 데 감사하며 정장과 부패를 직접 달아줬다.이어 윤석열 비서관과 김은혜 공보수석비서관, 안상훈 사회수석비서관 등이 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윤 감독은 두 사람과 두문불출의 대화도 나눴다고 한다.
황동혁은 지난 9월'오징어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 드라마 부문 감독상을, 이정재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윤석열은 에미상 수상자인 두 사람에게 축하 전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