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민박'이 1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jtbc 예능프로그램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131

    오늘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jtbc 예능 《孝利的民宿》收视逼近10% 刷新JTBC综艺节目最高纪录오늘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jtbc'효리민박'은 전국기준 9.995%를 기록, 지난 회 (7.5%)보다 2.495포인트 상승하며 10% 대에 바짝 다가섰다.특히'효리민박'은 자체 최고 시청률뿐만 아니라 jtbc 예능프로그램 최고 시청률까지 갈아 치웠다.이날 방송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입주를 앞둔 부부 손님들을 위해 욕조를 준비했다.이상순은"우리처럼 욕조를 사용하길 원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이효리가"왜 처음으로 수줍어하냐"고 말했다.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과거를 거론하기 시작했다.이효리가"과거에 집착하지 말라"고 말했다.","오빠의 과거는 나도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다.이에 이상순은"나도 봤다. 조금"이라고 답했다.이효리는"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네요"라고 설명했다.폭소를 자아냈다.부부 손님들이 투숙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이야기를 나눴다.부부 손님은 이효리 · 이상순에게"얼마나 오래 연애했느냐"고 물었다.이상순은"3년 동안 연애를 했다. 하지만 항상 함께했기 때문에 오래 사귄 것 같다"고 답했다.이효리는 부부싸움에 대해"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남자와 여자가 따로 사는 방식이 있기 때문에 싸우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효리씨는 청각장애인 손님 정단이씨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길을 가던 정단이는 사고로 청각장애를 갖게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고민을 얘기했다.이효리씨도 위로를 해주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다.두 사람은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카페를 함께 찾았다.이효리는 정단이와 다정한 사진을 찍으며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첫날이었지만 두 사람은 친자매처럼 보였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우리집 애기'1 부와 2 부의 전국시청률은 각각 11.3%, 19.2%를 기록했다.kbs 2tv'개그콘서트'는 전국시청률 8.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