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대형 스타디움 무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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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대형 스타디움 (stadium)에서 콘서트를 갖는다.방탄소년단은 오늘 오전 팬클럽 홈페이지와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0D31AV)H`DG$TV%YD5YP3_3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대형 스타디움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팬클럽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love yourself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포스터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6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공연을 갖는다. 시티필드에서 4만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규모로, 한국 가수가 미국에서 이런 규모의 공연을 갖는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tour는 오는 2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지역 16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