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팬 미팅 행사를 위해 중국 상해에 도착해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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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의 중국 상하이 팬미팅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18일 (현지시각) 19시 30분 상하이 쟈칸청에 입성한다

가수 현아가 중국 상하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현지 시간으로 18일 19시 30분 상하이 더 스페이스에서 개인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현아는'빨개지니까'등 히트곡 13 곡을 선보였다.이어 상하이에 온 소감을 팬들과 공유하며 mbc 1리얼리티 프로그램'현아의 x-나인틴'에 참여한 에피소드, 토크 게임을 진행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현아는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통조림을 선물했으며, 팬들과의 기념 촬영도 잊지 않았다.현아는 이번 미팅에 대해"정말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며"팬여러분께도 선물 같은 날이 되길 바란다. 저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는 상하이 팬미팅을 끝으로 오는 11월 싱가포르로 건너가 첫 아시아 솔로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