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멤버들의 사비를 털어 새 곡을 만드는 것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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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티아라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티아라는 컴백에 앞서 멤버들이 자신의 돈을 들여 새로운 곡을 제작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을 설레게하고 있다 T-ARA
    그룹 티아라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티아라는 멤버 모두가 사비를 들여 새 곡을 만들어 팬들을 설레게하고 있다.

    티아라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mbk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그동안 좋은 곡들을 선보이며 최고의 걸그룹으로 거듭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후 폭행 사건이 불거지는 등 슬럼프에 빠지면서 그동안 인기가 올라가지 못한 것은 아쉽습니다.
    2017년 티아라는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로운 소속사를 선택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비록 각자 다른 소속사에 있지만 멤버들 간의 사이가 워낙 좋아 팀의 해체는 추진하지 않고 있다.또한 멤버들은 팀명을 놓고 소속사와 소송을 계속했고, 티아라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는 데 성공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4년 만에 새 곡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을 확정 지었다. 하지만 멤버들이 각기 다른 소속사에 있고 전문 스태프가 없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사비를 들여 새 곡을 만들고 오는 11월 15일 컴백한다. 팬들의 성원도 받고 있다.